“XX이 만져지면 치명적입니다” 유방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유방암’ 전조증상 3가지

여성분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유방이나 자궁관련 건강에 대해서 더욱 신경을 쓰실텐데요.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러한질병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아직 나이가 젊다고 해도 절대로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유방암 전조증상입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 유방암이 시작되었을 때 보내는 신호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의 전조증상

1. 만져지는 멍울

 

한 달에 한 번씩 생리가 끝나고 나면 유방암 학회나 여러 캠페인에서 자가 검사를 하도록 많은 교육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자가 검사를 해봤을 때, 유방에 뭔가 만져지는 종물이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방외과 의사에게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2. 혈성 유두 분비물

 

두번째 신호로는 유두 분비물이 발견되거나, 특히 불그스름한 혈성 유두 분비물이 확인 되었을 때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혈성 유두 분비물은 모유가 생산되어서 나오는 길인 유관에 암이 생기거나 또는 암 조직이 유관에 침범을 해서 피 색깔이 나는 분비물을 내보내는 것이다.

 

 

3. 모양 & 피부변화

 

자가 검사를 할 때에 거울이 비친 자기의 유방의 모습이 서로 다르거나 비대칭이 생기는 경우, 어느 특정한 부분이 움푹 패인다거나 패어 보이는 경우다. 또, 유방 피부를 보았을 때 염증이 있어 보인다거나, 귤껍질처럼 피부 상태가 안 좋다면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유방암에 대한 정기검사는 국가암건진 권고안에 따르면 40세부터 2년에 한 번씩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도록 되어 있으며, 한 달에 한 번씩 생리가 끝나고 대략 1주일 정도 되었을 때 가슴이 가장 작아지게 되는데, 이때 자가 검사를 하기 가장 용이하다.

그때마다 한 번씩 자가 검진을 통해서 혹시라도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유방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외에도 아래 링크 누르고 꿀팁 참고하세요.

▼▼▼

 

2022.09.23 - [분류 전체보기] - "3일이면 V라인이 생겨요" 단기간에 급속도로 살이 빠진다는 레전드 살빼기

"3일이면 V라인이 생겨요" 단기간에 급속도로 살이 빠진다는 레전드 살빼기

2022.09.27 - [분류 전체보기] - “지금까지 먹은 고추장이 가짜였다고?..” 좋은 고추장 고르는 꿀팁

“지금까지 먹은 고추장이 가짜였다고?..” 좋은 고추장 고르는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