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비법 진짜 안터지네?” 30년차 김밥집 사장님이 알려주는 김밥 옆구리 절대 안터트리며 싸는 법 (+풍미 끌어올리는 비법)

수많은 음식들 중에서도 유독 김밥은 추억 돋게 하는 소울푸드인 것 같아요.

저희 가족들도 다 김밥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오늘은 요리꽝손도 절대 실패란 없는 김밥 옆구리 터지지 않는

진짜 초간단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김밥 옆구리 지키며 이쁘게 싸는 법

1.가로와 세로

김도 세로 가로가 있다는 것 아셨나요? 김을 보면 흐리게 된 선이 보이는데요 이선을 김발 위에 선이 세로로 오도록 놓아야 김이 찢어지지 않고 옆구리를 지켜줄 수 있게 됩니다. 단, 내용물을 너무 많이 담는다면! 김도 버티지 못하고 터진답니다.

 

 

2.앞면과 뒷면

김밥의 가로 세로줄

 

출처-김밥집사장이야기

김밥을 10년 넘게 싸온 와이프도 모르는 사실입니다. 김밥에 앞면과 뒷면이 있는것 아시나요? 김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쪽 면은 거칠고 다른 면은 매끈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어디에 밥을 놓아도 맛은 변하지 않겠지만 거친면에 밥을 놓으면 밥이 잘 붙어 훨씬 수월하게 밥을 붙일 수 있고, 매끈한 면이 밖으로 나와 김밥의 외관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밥은 꾹꾹

출처-김밥집사장이야기

밥을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지거나 김밥 재료의 맛이 잘 안 날 수가 있는데 김밥을 예쁘게 말기 위해선 살짝 시스루처럼 보일 정도로만 펴주시면 됩니다.  또한 밥을 꼭꼭 눌러싸야지 맛있는 김밥을 쌀 수가 있습니다. 

 

 

끝자락에 매실액 (생략가능)

김밥을 쌀 때 끝자락에 매실액을(물 4+매실액 1) 바르면 김밥에서 깊은 감칠맛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실제 매실액을 발라 마무리를 지어봤는데 풍미가 다르긴 하더라고요.

 

 

이외에도 아래 링크 누르고 꿀팁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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